우동우동우's note

지난번 포스팅에서 Volley 라이브러리를 include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이번에는 Volley를 사용하는 간단한 예제를 보려고 한다. 예제를 만들어 보는 것은 사용 방법을 익히는 데에 있다. 나도 아직 많이 써본 게 아니기 때문에 간단한 예제 정도를 만들어 보려고 한다. 소스는 여기 있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로 개발이 되어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이제 소스를 간단하게 보려고 한다. MainActivity 소스 길이가 50줄 정도라 빈약하긴 하지만.. 그래도 사용법만 알고 넘어가자는 취지기 때문에..일반적으로 안드로이드 앱에서 HTTP Request를 보내면 TEXT 형태로 읽어서 파싱을 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또, 이 방법이 가장 예제를 만들기 간편하므로 본인의 편안함을 위해 이기적으로(?..

Volley는 안드로이드 앱에서 네트워킹 통신을 쉽고, 빠르게 만들어 주는 HTTP 라이브러리라고 한다. (안드로이드 개발자 사이트 인용) 실제로 속도는 테스트 해보지 않아서... Google I/O 2013에서 소개된 내용에서는 테스트 결과 아주 빠르단다. 궁금하신 분들은 Google I/O 발표 동영상을 보시길 바란다. 2013년에 발표된 내용이나 이걸 이제 알게되다니.. 내가 너무 무심한게 아닌가 싶다. 이제 새로운 것들이 나오는 걸 찾아봐야 겠다. 너무 무심한 개발자 였나보다. ㅠㅠ Volley를 사용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겠으나. 안드로이드 개발자 사이트에서 1. 소스를 받는다. git clone https://android.googlesource.com/platform/framewo..

안드로이드에는 Blur 기능이 없다. 이미지가 있으면 해당 이미지에 대한 Blur기능은 있다. 하지만 뒤에 나타난 뷰들을 Blur 할 수 있는 기능은 없다. iOS는 어떻게 Blur가 지원되는 지 모르겠으나. 안드로이드는 구조적으로 Blur기능 구현이 어렵다. 안드로이드에서 View를 나타내기 위해서 Canvas를 이용하여 그리도록 되어 있다. Canvas는 사용하는 방법에 따라 여러가지로 구현이 가능하다. Bitmap에 Canvas를 이용해서 그림을 그릴 수도 있다. 그런데 안드로이드 View에서 사용하는 Canvas가 지정한 대상에 접근이 불가능하다. 그려지는 대상이 Native에 대상이 있기 때문이다. 어쩌면 NDK를 활용하면 접근이 가능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이 이상으로 알아보기 위해서는 And..

Android Developer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ADT Plugin 설치 방법 찾으려니 찾기가 힘들어 그냥 내용을 옮겨 놓는다. Eclipse Plugin 설치하기 Android는 Eclipse IDE를 위한 ADT(Android Development Tools)라는 커스텀 Plugin을 제공한다. 이 Plugin은 강력하고, 포괄적인 안드로이드 앱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이 Plugin은 빠르게 안드로이드 프로젝트를 설정하고, UI를 만들고, 당신이 만든 앱을 디버깅하고, 배포를 위해 사이닝된 APK를 추출할 수 있는도록 Eclipse의 능력을 확장시킨다. 1. Download the ADT Plugin2. Start Eclipse, then select Help > Install New Softw..

NumberPicker를 사용하면 NumberPicker 가 Focus를 얻어서 키보드가 계속 나타난다. 이것 때문에 몇시간 삽질한 것 같다. 그런데 이걸 해결하는 건 생각 보다 간단하다. 딱 2가지 장치만 해주면 끝난다. 1. NumberPicker의 Focus block 걸어주기-------------- numberPicker.setDescendantFocusability(NumberPicker.FOCUS_BLOCK_DESCENDANTS); --------------위 코드를 onCreate함수에 넣어주면 된다. 이렇게 되면 NumberPicker 안에 있는 EditText가 Focus를 가져오지 못하게 된다. 때문에 NumberPicker에 숫자를 입력할 수 없게 된다. 숫자 입력이 어렵다면 Num..

1~2년 전에 한번 공부 해보려다가 게으름이라는 녀석이 찾아와 나의 의지가 꺽였던 적이 있었다. 그놈의 의지가 항상 문제이다. 그때 하루만에 할 수 있던 간단한 예제 몇번 따라 해보고 그만뒀었다. 더 이상 파고들면 힘들어 질걸 알아서 였던 건지... 게임 개발에 흥미를 느끼는 요즘 여러 무료 엔진을 전전 하다가 Unity로 다시 돌아왔다. 그래도 역시 큰회사에서 만든게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게임 개발을 한번도 해본적 없기 때문에... 이번에 좀 진지하게 파고들어 보려한다. 어떨까 궁금하다. "노가다겠지?"라는 생각이 앞서기는 하지만 뭐 경험해봐야 아는 것 아닌가? Unity로 게임 개발 시작해본다. 어떤 게임을 만들지.. 모르겠다. 시작이 반 아닌가? 아이디어는 추후에 찾아보는 걸로.. 우선 Unity..